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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병준 부총리 해명서 전문
사실을 밝힙니다 부총리겸교육인적자원부장관 김병준입니다. 저와 관련된 여러 의혹들이 보도되고 있습니다. 그래서 모든 의혹에 대해 한 점 부끄러움 없이 진실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.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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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요일의 반격… 김 부총리 "국회 청문회 열어달라"
김병준 교육부총리는 30일 낮 12시30분쯤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 집무실에 출근했다. 점심은 주문한 도시락으로 해결했다. 비서실은 "부총리가 점심식사 후 국민대 교수시절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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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논문시비 휘말린 교육부총리 영이 서겠는가
김병준 교육부총리가 국민대 교수로 재직할 당시 정부의 1차 두뇌한국(BK)21 사업 연구비를 받아 만든 논문들 가운데 하나를 제목만 살짝 바꿔 연구 실적으로 중복 보고한 사실이 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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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병준 부총리 논문 논란… 제자 박사논문 설문조사 그대로 인용
김병준 교육부총리가 1987년 국민대 행정학과 교수 재직 당시 쓴 논문 때문에 도덕성 시비에 휘말렸다. 당시 발표한 논문이 박사과정에 있던 제자의 설문조사 내용을 그대로 인용했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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뱃심 두둑한 열정… 서울을 깨운다
45세 최연소 서울시장으로 52일이라는 최단 기일의 선거운동을 통해 61.1%라는 최다득표로 민선 4기 서울시장에 당선된 기록을 세운 오세훈(??) 서울시장. 그는 언뜻 보면 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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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이런 인사청문회 왜 하나
이런 국회 인사청문회가 과연 필요한가. 김병준 교육부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지켜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의문을 품었을 것이다. 청문회는 국민을 대신해 정부의 주요 공직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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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현역 판정 받고 왜 방위 근무했나"
18일 국회의 김병준 교육부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선 병역 문제가 불거졌다. 한나라당 주호영 의원은 김 후보자의 병적기록부를 제시하며 ▶학력이 중졸로 기록돼 있고▶현역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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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고 입학한 차녀 사흘 만에 외고 전학
김병준 교육부총리 후보자가 18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자신의 병적기록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. 오종택 기자 18일 열린 김병준 교육부총리 후보자의 국회 청문회에선 김 후보자 두 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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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요인터뷰] 한명숙 첫 여성 총리 취임 80일 맞아
한명숙 국무총리는 우리나라의 37번째 총리다. 하지만 여성으론 처음이다. 그래서 많은 사람이 "잘 해낼까?" 하는 시선으로 그를 바라본다. 한 총리의 주된 업무는 정책 조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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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추적] 청와대 출신 부총리 후보 2명은 …
교육부총리 내정 김병준 전 정책실장 교육도 부동산처럼 '코드 정책' 강행 가능성 지난달 30일 사의를 표명한 김진표 교육부총리 후임에 김병준 전 청와대 정책실장(52)이 내정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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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옴부즈맨칼럼] 심층보도의 매력 잘 보여준 '북한경제 현장을 가다' 시리즈
신문이 죽어가고 있다는 염려의 목소리가 높다. 신문 구독 가구수가 급격히 줄어들고, 젊은이들의 비구독률이 늘어나고, 인터넷을 통한 뉴스 소비가 50%에 육박하는 현실에서 기인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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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시빈민운동 출신 비서관이 실무
부동산 가격 폭등과의 전면전을 이끄는 주역은 바로 청와대 내 3인의 핵심 관계자다. '부동산 이제 생각을 바꿉시다'라는 청와대 브리핑의 기획시리즈가 그 무기다. 이 시리즈의 방향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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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소방방재청 外
◆ 소방방재청▶차장 황정연▶중앙소방학교장 정정기▶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 김한용 ◆ 병무청▶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 김종호▶총무과장 이은조 ◆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▶상근이사 김인오▶안전성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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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일보 "국민 편 가르지 말고 중산층을 되살려라"
▶김교준=양극화 해소엔 재원이 필요하다. 국세청이 요즘 세금을 많이 걷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하지만 그 정도로 필요한 돈이 마련될 것 같지는 않다. 결국 다시 증세 논란으로 돌아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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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5 말·말·말 "너나 잘하세요""대통령 외국 가니 조용할 것"
2005년 한 해도 많은 말이 세상에 뿌려졌다. 사람들을 웃고 울게 한 그 말들에는 시대의 희로애락이 담겨 있다. 그래서 그때그때의 말말말은 사회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좌표다. 황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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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장기 수익 바라보는 현 정권서 레임덕은 일어나지 않을 것"
청와대 김병준(사진) 정책실장은 16일 제주신라호텔에서 열린 고려대 전체교수회의에 특별강사 자격으로 참석해 "최근 들어 정부에 대한 (국민의)이해의 폭이 넓어진 것 같아 희망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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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시·외시 20% 지방 할당
정부는 이르면 2007년부터 행정고시와 외무고시 등 5급 고시 합격자의 20%를 지방대 출신으로 뽑는 지방인재 채용목표제를 도입한다고 5일 발표했다. 그러나 적어도 3년 후 시행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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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선거 캠페인 아카데미' 조중빈 국민대 교수
"어떤 사람들이 정치권에 발을 들여놓느냐에 따라 우리 정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. 정치도 결국 사람이 하는 거니까요." 17대 총선을 앞두고 '선거 캠페인 아카데미'를 개설한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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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선거 캠페인 아카데미' 열어
"정치란 본래 전문가들의 활동입니다. 법과 제도도 중요하지만 어떤 사람들이 정치권에 발을 들여놓느냐에 따라 우리 정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. 정치도 결국 사람이 하는 거니까요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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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금주의 인물] 6월 넷째주
조인스의 금주 인물정보 검색 top 50 은 지난주에 비해 ‘정치인’의 상승이 눈에 띈다.특검 수사 결과 발표나 한나라당 전당대회 등 정치적인 핫 이슈들이 뉴스의 초점이었던 만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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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사람] 김병준 인수위 정무 간사
지난 7일 노무현 대통령당선자는 인수위 전체회의장에 들어오면서 유독 김병준(金秉準.국민대 행정학과 교수.사진) 정무분과 간사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렸다. 盧당선자 핵심 측근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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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정치 주무대 인사동으로
'노무현 사람들'이 정치권의 풍속도를 바꾸고 있다. 식사 장소와 먹는 음식, 심지어 사는 곳까지 과거 정권의 핵심들과 다른 특징을 보인다. 우선 밤정치의 주된 무대가 바뀌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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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선前부터 고건 점찍었다
노무현 대통령당선자는 대통령 선거 기간에 이미 고건(高建)전 총리를 점찍고 있었다고 한다. 한 핵심측근의 말이다. 盧당선자가 지난해 12월 23일 '개혁대통령-안정총리'카드를 언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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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바람직한 지방분권] 적극적인 인수위
'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'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정한 10대 국정과제 중에서도 핵심적인 분야다. '지방화의 전도사'를 자처하는 정무분과위 김병준(金秉準.국민대 교수)간사의 지휘